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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양 시네마 상영 - 십계 | 운영자 | 2017-08-25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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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영화의 최고걸작으로 꼽히는 미국영화로서, 1956년 제작되었다. 헨리 윌콕슨(Henry Wilcoxon), 세실 데밀(Cecil DeMille)이 제작하였으며, 세실 데 밀이 감독하였다. 찰턴 헤스턴(Charlton Heston), 율 브리너(Yul Brynner), 앤 벡스터(Anne Baxter), 에드워드 로빈슨(Edward Robinson) 등이 출연하였 고, 잭 개리스(Jack Gariss), 프레드릭 프랭크(Fredric Frank)가 각본을 썼으며, 총 상영시간은 무려 221분이다. 구약성서의 《출애굽기》를 영화화한 작품으로, 장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화면으로 개봉 당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했다. 1957년 아카데미상에서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특수효과상을 수상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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